2010. 4. 21. 00:39



 

랜스 암스트롱(미국) "사이클의황제"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자전거,,

그중에서도 세계자전거대회의 최고봉인

투르 드 프랑스,,,일명 프랑스 도로사이클대회에서

랜스 암스트롱이 보여준 감동은

그어떤 스포츠의 감동보다 더 최고가 아닐까싶네요.

 

96년 사이클선수인 암스트롱은 갑자기 고환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든 이들은 유망주 암스트롱의 선수생활은 끝이라고 보았고,

그는 당연히 거동조차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암스트롱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계속된 재활훈련과

자신의 신념하에....정상에 오름니다.

작은 가시만 손에 박혀도 못견디는 저의 입장에서는

경이로울수 밖에 없는 인간상 이었습니다.

 

04년 대회에서는 101년대회 역사상 최초로6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투르 드 프랑스는

 이름 그대로 프랑스 전역 약 3400km 23일 동안 자전거로 달리는

대회 입니다. 당연히.....


인간 한계의 시험장으로까지 불리며 특히 알프스 피레네 산맥을

지나는 구간은 지옥의 코스로 유명하죠.

암스트롱을 "오르막의 황제"라고 불리워지는데 ...이대회에서도

어김없이 오르막에서 강한 승부욕을 펼쳤습니다.

전 오르막에서 쥐약인 저질 체력이지만요.

하지만
 
중간순위에서 6위로 떨어진 암스트롱은
 
후반 마지막 오르막3개구간을 1위로 통과하여,,

대망의 6연패를 달성합니다.

전 그 광경을 보면서......

스포츠를 보면서 뭉클하기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생존율 50%에서 이루어낸 기적은 스포츠맨으로써가 아니라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본받을 점이 너무나도 많은 사람입니다.

"50%라면 나에겐 충분합니다 ,,아니 1%라도 난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않을겁니다..."

이말이 나로 하여금 눈시울이 붉게 만들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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